AV업체들이 상품성이 떨어지는 일부 오디오 모델을 잇달아 단종하고 있어 오디오시스템의 재편이 예상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켈 아남전자 태광산업 롯데전자 한국샤프 해태전자등 AV업체들과 LG전자 삼성전자 대우전자등 가전3사는 상품성이 상실됐다 고 판단되는 하이파이컴포넌트와 미니컴포넌트등 일부제품의 모델을 신제품 개발을 통한 대체제품으로 분류, 단계적으로 단종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AV업체는 이같은 단종 모델을 통해 전체 오디오 제품에 대한 시스템을 재구성, 시장 점유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어서 올 AV시장은 일부 제품 의 단종과 함께 신제품군들이 대거 선보일 전망이다.
인켈은 하이파이 컴포넌트 2개모델과 뮤직센터 1개모델, 미니컴포넌트 1개모 델을 대체상품으로 분류해 곧 단종할 계획이다.
아남전자는 하이파이컴포넌트와 뮤직센터 미니컴포넌트등에서 각 1개기종씩을 롯데전자는 CDG를 채용한 뮤직센터 1개모델과 미니컴포넌트 2개모델을 상반기안에 각각 단종키로 했다.
한국샤프도 하이파이 컴포넌트 "시스템 700" "900"시리즈의 생산을 중단했다. LG전자는 하이파이컴포넌트 "F-780"을 단종, 대체키로 했으며 삼성전자는 하 이파이급 "미디-9600" "8600"을 지난해 말 단종, 대체키로 했다.
대우전자는 미니컴포넌트 "AMN시리즈" 가운데 2개모델을 상.하반기에 각각 단종한다는 방침이고, 태광산업은 지난해말 4개의 뮤직센터급 제품의 단종과 함께 2개기종을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해태전자는 리시버류와 뮤직센터의 대체를 추진, 16개모델에 대한 단종을 단계적으로 모색중이다. <모 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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