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에이서그룹 계열인 에이서 페리퍼럴즈가 세계 주요 모니터 제조업체에 모니터 특허 기술 사용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에이서 페리퍼럴즈가 미국에서 등록받은 "ISCREEN" 특허를 사용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주요 모니터 제조업체들을 상대로 특허 기술 사용료를 받기로 하고 구체적인 협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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