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동연합】지난달 일본 고베지역의 지진으로 공급부족을 우려한 해외 고객들로부터 일본 컴퓨터칩 주문이 늘어났다고 전자업체들이 지난 8일 밝혔다. 업체들은 지난 1월 지진 발생후 4MD램에 대한 주문이 늘어나 단가가 1천2 백엔에서 약 1천3백엔으로 인상됐다고 말했다. 16MD램의 가격도 4천엔에서 5천엔으로 올랐다.
전자업체 공장들은 지진발생 지역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지난번 지진으로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다.
일본은 개인용 컴퓨터PC와 전자오락기구에 들어가는 D램 칩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자폭 드론을 막는 러시아군의 새로운 대응법? [숏폼]
-
2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3
“2032년 충돌 가능성 2.3%”… NASA 긴장하게 한 '도시킬러' 소행성
-
4
'러시아 최고 女 갑부' 고려인, 총격전 끝에 결국 이혼했다
-
5
드론 vs 로봇개… '불꽃' 튀는 싸움 승자는?
-
6
팀 쿡 애플 CEO, 오는 19일 신제품 공개 예고… “아이폰 SE4 나올 듯”
-
7
오드리 헵번 죽기 전까지 살던 저택 매물로 나와...가격은? [숏폼]
-
8
“30대가 치매 진단에 마약 의심 증상까지”… 원인은 보일러?
-
9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10
매일 계란 30개씩 먹는 남자의 최후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