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지난해 12월30일자로 ISO TC211(국제지리정보 표준화위)에 정식 회원국(P멤버)으로 가입됐다.
이에 따라 GIS관련 정부연구기관 및 산.학전문가그룹의 국내 전문위 구성이 이달중 마무리되고 내달부터 GIS관련 표준화 활동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0일 한국전산원은 최근 국가대표기관 역할을 수행하는 공진청으로부터 ISO 산하 TC211 가입 확정내용을 확인받고, 우리나라가 정식 ISO TC211회원으로 서 *GIS국제표준화 모임 참석 *GIS국제규격에 대한 투표권 행사와 위원회 회의에 참여할 권리 및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내 주간사기관인 전산원은 ISO TC211 국내 전문위 구성에 나서 김창호 한양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고, 한국전산원.국립지리원.국방과학 연.서울시정개발연.한국통신.시스템공학연구소(SERI) 등 정부 및 출연연 5인 쌍용컴퓨터.STM.SDS.중앙항업.삼우기술단.한진GIS 등 업계 인사 7인, 연세대.서울대.시립대.이대 교수 4인 등 18인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이달중 구성 내달부터 국내 GIS표준화 관련 작업 및 ISOTC211에서 한국대표로서의 활동을 수행토록 할 방침이다.
ISO TC211은 지난해 11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으며, 올 8월28 29일 이틀간 미국 워싱턴에서 2차 회의를 열 계획이다.
<이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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