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이 종합정보통신사업자로의 도약을 위해 국제전화.장거리전화등 기본통신서비스분야에 적극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이동통신(대표 조병일)은 이동통신 분야에 국한된 서비스만으로는 21세 기 종합 정보통신사업자로의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아래 시외전화와 국제전화 사업등 기본통신서비스 진출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이동통신이 이처럼 기본통신사업 분야의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유 무선통신서비스가 통합되는 기술추세에 비추어 향후 전국을 유선망으로 묶는기간 통신시설의 확보가 급선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우선 올해안에 기본통신사업 진출을 위한 사업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오는 99년을 목표로 시외전화 사업권 획득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국이동통신은 이어 97년부터 2000년까지 4년동안 기존의 이동전화 관문 교환국 CGS 망을 정비하고 시외및 국제전화망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동북아 지역에 국제 통신용 허브를 구축, 국제전화 서비스 체제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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