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개발도상국의 통신발전을 위해 올해 2개국을 선정, 국내에서 확보하고 있는 다양한 통신기술을 무상으로 지원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통신은 우리나라가 통신선진국으로 진입하고 있어 통신후진국들에게 그 나라의 통신발전계획등을 컨설팅해주는등 직.간접적인 통신기술지원을 해주 기로 했으며 올해 통신협력위원회에서 결정된 그루지아.중국.이란등 3개 대상국 가운데 1개국을 선정, 4억원을 투입해 선정 국가의 통신발전 장기계획 을 수립해주기로 했다.
또 한국통신의 중.장기적인 해외사업 진출을 위한 선행사업으로 캄보디아.인 도네시아.니카라과등 3개국 가운데 1개국을 선정, 기간통신망 구축계획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구원모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2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8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9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