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어비트 테크놀로지사가 최근 미국 및 영국의 방송관련 소프트웨어업체3개사를 잇따라 인수했다고 일본의 "전파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어비트사는 테이프 대신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이른바 비선형 비디오편집기술로 급성장한 방송소프트웨어업체로 이같은 소프트웨어업체의 잇따른 인수를 통해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 종합편집솔루션기업을꾀하고 있다.
어비트사는 지난해에 미국 디지털 이퀴프먼트사(DEC)의 자회사였던 영국의 베이시스 오토메이션시스템즈사의 뉴스룸자동화시스템부문과 미국 소프팅시 스템등 2개사를 인수했으며 이들의 인수금액은 5백50만달러에 달한 것으로알려졌다. 또한 어비트사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디지털음성제작 소프트웨어관련업체인디지디자인사를 매입해 동사의 음성기술을 자사의 제품에 통합시켜 나갈 방침이다. 어비트사는 현재 지상통신기와 디스크카메라를 개발중인데 앞으로 디스크리코딩 편집및 재생장치를 통합한 네트워킹및 비디오서버기술을 확립해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는 방송을 꾀하고 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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