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정장호)은 서울지하철건설본부에 대용량 디지털 간이 사설 교환기(모델명 STAREX-VSP) 91개 시스템을 공급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지하철 5, 7, 8호선 각 역사와 차량기지국에 설치될 이 장비들은 PC, 디지털 전화기등 디지털 단말기를 연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지하철 역사의 통 신교환시스템으로 사용된다.
특히 이 장비는 구내 무선호출시스템과 인터페이스, 지하철 역사의 차량 통제 방송시스템과의 연동기능을 부가, 유무선통신및 방송 시스템을 통합 관리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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