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수입신고 등 각종 세관민원처리 내용을 민원인의 요구에 따라 PC를통해 서비스하는 무인 자동민원안내시스템(PIS)을 개발, 6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4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민원인이 컴퓨터의 키보드를 조작하지 않고 직접 손가락으로 화면을 접촉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했고 음성.화면정보뿐 아니라 필요할 경우 즉시 프린터로 출력해 자료 를 서면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한 것이 특징이다.
관세청은 여기에 수입신고안내 등 71종에 이르는 세관민원처리 내용과 각종세액계산방법 행정정보 공개제도, 통관시 세관장에게 제출해야 할 서류와 함께 청사 및 부서의 위치와 기구안내, 관세사 사무소, 보세장치장, 주변은행의 위치 안내 등의 부대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이 시스템을 서울세관 별관 1층 민원홀에 설치한 다음 호응도에 따라 확대 설치하고 내용도 민원업무별로 필요한 서식을 입력시켜 민원인이 필요로 하는 경우 현장에서 즉시 출력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식출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각화할 계획이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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