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생산업체인 대영전자(대표 조병용)가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케이블TV 전송장비 및 VOD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대영전자는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던 AM 광송.수신기 등 케이블TV장 비를 올해안에 국산화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며 TV신호변조기 와 VOD시스템의 개발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VOD사업은 비디오 서버와 관리시스템 등은 기술적인 제약으로 인해 조기상용화가 어렵다고 판단, 우선 기존 케이블TV의 30개 유휴채널을 통해 현실 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영전자는 이같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약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한편최근 20여명의 석.박사급 엔지니어로 구성된 영상통신사업 전담팀을 신설했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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