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유(대표 정순환)가 비정질 코어의 수출에 적극 나선다.
지난 93년 국내 최초로 비정질(아모포스) 코어를 개발, 본격생산에 나선 유 유는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비정질 코어시장이 점차 확대돼감에 따라 올해부 터 해외시장공략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유유는 우선 비정질 코어의 최대수요시장인 SMPS(스위칭모드파워서플라이)용 새추러블(과포화) 코어를 앞세워 SMPS주력생산국인 홍콩.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또 ISDN 펄스 트랜스포머와 고주파용접기 등에수요가 늘고 있는 비정질 컷(Cut)코어를 최근 개발, 대만을 중심으로 본격 수출할 계획이다.
이밖에 전자식안정기등 전기.전자제품의 EMI대책용 필터류에 채용되는 비정 질 초크 코어, 새추러블 코어, EMI차폐재료 등도 일본 및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중배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