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27일 가전제품 사업강화와 일반관리 업무통합을 통한 경영합리화 에 초점을 맞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대우전자는 일반관리 업무강화를 위해 그동안 별도조직으로 운영해 오던 일반관리.자금.노사협력부서를 관리담당으로 통합하고 그동안 사장 직속으로 되어 있던 경영기획부와 경영지도팀은 부사장 직속으로 이관했다. 또 주요제품의 부품수급등의 업무를 전담할 구매지원담당을 신설, 원자재 수급업무 를 효율적으로 추진키로 하는 한편 소형 가전제품의 생산을 관장하는생활가전사업부를 계열사인 대우모터로 이관, 소형가전 생산의 시너지효과를꾀해나가기로 했다.
대우전자는 이밖에도 해외지역본부내에 베트남의 생산공장 건설과 제품생산 을 전담할 베트남지역담당을 신설, 이 지역의 진출기반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금기현 기자>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