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누리의 고속지방망이 전국 15개 지역으로 확대된다.
(주)나우콤(대표 강창훈)은 현재 부산.대구.대전.광주 등 4대 광역시를 중심 으로 구축된 고속지방망을 유공에서 운영하고 있는 Y-네트와 협력계약을 체결 수원과 대전 등 11개 지역을 추가해 모두 15개 지역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Y-네트와 연결될 지역은 서울과 춘천.수원.대전.청주.전주.대구.부산.마산.
울산.제주등으로 오는 3월까지 개통할 방침이다.
나우콤은 이번 Y-네트와의 연동을 계기로 14.4Kbps를 지원하는 지방 고속 노드를 추가하고 한국통신망을 통해 나우콤 서울 본사와 T1선으로 연결돼 있는 광주의 경우 올해 2.4분기내에 동광양시까지 56K전용선을 연결할 예정이 다. 한편 나우콤은 이번 지방망 구축을 계기로 지방의 영업활동을 활성화함과 동시에 복합통신문화센터 기능을 갖춘 지사를 설립해 나갈 계획이다.
<구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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