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이용태)는 올해 정보화정책개발.시장조사 전문센터 와 산업정보화 촉진센터를 각각 설립하기로 했다.
27일 정보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10억원의 예산을 투입, 각종 정보화정책 연구 및 첨단 상품별 국내외 시장조사 등을 담당할 정보화정책개발.시장조사 전문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정보산연은 정보산업의 법률.제도 정보서비스, 정보산업컨설팅도 제공하는 등 이 센터를 대만의 시장정보센터(MIC)에 버금가는 대응기관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정보산연은 또 산업지원사업과 관련, 산업정보화촉진센터를 설립하는 한편 국내외 정보통신 산업.인명.기술.상품정보 DB도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산업정보화센터는 염가의 통합생산시스템을 개발, 보급하고 개별기업의 정보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업무를 주로 하게 되며 단계적으로 3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밖에 한.중 정보산업협력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정보산업분야의 국제교류를 강화하고 컴퓨터시스템 안전보안을 위해 "정보시스템안전대책자문위원회"도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이창호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8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