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터스 디벨로프먼트사가 주력제품인 "노츠"의 판매가격을 전격 인하하고 IBM 및 애플 컴퓨터사와 번들 판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통신 소프트웨어 (그룹웨어) 시장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가 최근 보도했다. 로터스의 이같은 조치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노츠 경쟁제품 출하를 앞두고있는 시점에서 단행된 것으로 미루어 이 회사를 의식한 시장전략으로 풀이된다. 노츠 의 판매가격은 이에 따라 50매이상의 거래를 기준으로 표준제품의 경우 매당 3백30달러에서 2백75달러로 인하됐으며 "노츠데스크톱"은 이보다 44 % 낮은 1백55달러로 책정돼 이 분야 시장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회사측 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로터스와의 노츠 번들 판매계약에 따라 애플은 파워맥과 파워북 기종에 노츠의 하위 버전인 "노츠 익스프레스"를 채용키로 했으며 IBM도 OS/2 워프에 이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츠는 컴퓨터 네트워크상에서 사용자들이 정보교환 및 공통의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그룹웨어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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