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곡들의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 팝보다는 가요의 경우 이같은 경향이 두드러지는데 최근 발표된 신곡들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인기순위에도 많은변화가 있었다.
가요의 경우 신승훈, 김건모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015B, 변진섭 등 대형가수들의 신곡들이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고 박미경, 박진영, 장혜진 등 신인가수들의 음악들은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팝의 경우엔 최근 내한한 야니의 "아크로폴리스 라이브공연" 음반이 새롭게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신곡들의 판매호조에도 불구하고 판매업자들은 음반판매량이 예년보다 저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음반관계자들은 김건모의 "핑계"같은 빅히트곡이 없기 때문"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김윤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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