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업체인 미웨스턴디지털사의 한국 지사인 한국웨스턴디지탈은 지금까지 사용해온 사무실을 축소, 절반만 쓰기 로하고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는 등 사무환경 개선에 나서 눈길.
한국웨스턴디지탈이 사무실 축소에 나선 것은 외근사원이 많은데다 사원수에 비해 사무공간이 너무 넓어 평소 사무실이 텅 빈 것 같은 삭막한 분위기를조성하는 비효율적인 요인이 되고있기 때문.
이 회사는 그동안 2백평이 넘는 사무실을 사용해왔는데 설립 당시만해도 사원수가 16명으로 넉넉한 정도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지사장을 포함한 사원수 가 9명으로 줄어 1인당 평균 22평에 달하는 넓은 사무공간을 차지한 셈이라는 것.
지난 몇년간 다소 침체된 모습을 보여온 웨스턴디지탈사가 최근 이처럼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미본사에서 주요 인사가 방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어 이 회사의 향후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
<김순기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2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39〉 [AC협회장 주간록49]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