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기술(대표 전광선)은 전문기술의 자립을 위해 매출액의 3%를 연구 개발비로 사용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한국통신기술은 이를 위해 분야별 사업수행을 통한 전문기술을 축적하는 한편 사업수행 체계의 표준화, 자체개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지적소유권을 등록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개인 보유기술의 전문화를 통한 회사의 노하우를 축적해 생산적 활동으로 유도하고 교육훈련체계의 재정립, 해외신기술 견문기회를 확대하는 등 신기술 도입 및 습득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김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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