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노트북PC시장에 신규 참여하는 업체들이 줄을 잇고 있다.
19일관련 유통업계에 따르면 YC&C.제우정보.한도하이텍.KIT컴퓨터.다성시 스템 등 10여개 컴퓨터관련업체들이 앞다퉈 자체개발 또는 수입을 통해 노트 북PC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특히 수입상들은 종전 단순 수입공급에서 탈피,자체브랜드로 판매하거나 유 통망을 크게 확충하는 등 수요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그간 노트북PC 수요부진의 원인이었던 성능대비 가격문제가 데스크톱PC에 버금갈 정도로 개선, 올 수요가 지난해보다 43%정도 증가한 5만대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그간 내외반도체.뉴텍코리아.금성사.삼성전자.연합기기 등 20여개 업체가 각축전을 벌여온 노트북PC시장은 올해 30여개사가 북적대면서 더욱 치열한 판매전에 휩싸일 전망이다.
최근 "움직이는 사무실(YOU&I 노트 플러스)"이란 광고를 통해 노트북PC 판매사업 개시를 선언한 선경그룹의 YC&C는 현재 판매중인 노트북PC 3개 모델 (YN-3100/3300/3500)을 중심으로 사업 확대에 나서는 한편 올해부터 노트 북 PC의 자체 생산도 계획하고 있다.
제우정보는 최근 2억원의 개발비를 투입, 자체개발한 TFT LCD 채용 486급 노트북PC를 무기로 올 상반기중 노트북PC시장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펜티엄급 노트북PC 개발에도 나설 작정이다.
올해 노트북PC의 월평균 판매량을 8백대로 잡은 유니온컴퓨터는 이를위해 노트북PC 전문 취급점을 올해 총 80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KIT컴퓨터도 최근 대만 피트론사로부터 노트북PC를 자체브랜드인 "KIT"로 OEM공급받아 판매에 나섰으며 다성시스템도 최근 대만 FIC사에서 만든 486급노 트북 PC를 수입, "레오"라는 브랜드로 판매에 나섰다.
이밖에 한도하이텍이 1백20만원대의 노트북PC인 "수퍼노트"를 선보이며 이 시장에 참여했고 2년전부터 필립스사의 노트북PC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신도 리코계열의 신도시스템도 올해 노트북PC 판매망을 대대적으로 확충할 계획이 다. <김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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