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종은 정보통신업이고 과반수 이상이 연구기관에 들어가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정보업체인 (주)인.턴이 최근 서울대.연세대.고려대.한양대 등의 이공계 대학생 2백68명을 대상으로 직업의식을 조사해 18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이공계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종은 정보통신업(28.0%)이 1순위로 나타났으며 다음이 전자.전기.화학소재업(20.1%), 기계업(10.6%), 반도체관련 산업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취업희망분야로는 과반수인 50.6%가 연구기관이라고 대답, 많은 이공계 대학생들이 취업할때 공채를 거쳐 연구기관에 들어가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직장을 선택할 때의 고려 사항으로는 47.6%가 보람, 26.8%가 보수, 9.
2%가개인적 시간여유, 8.8%가 안정성, 4.0%가 첨단성을 들었고 기업이미지라고 응답한 학생은 2.0%에 불과했다.
한편 상당수의 대학생들은 취업 후 비희망직종이나 연고지가 없는 곳으로 배치되면 57.8%가 입사를 포기하거나 입사후 다른 직장을 알아 보겠다고 응답 했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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