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만전화(대표 로을환)는 올해 2천1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전화번호부" 를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14일 한국항만전화는 항만전화가입자의 서비스를 제고키위해 전화번호부 4천 여권을 제작, 해운.수산.항만 등 관련업체에 배포키로 했다.
"전화번호부"는 항만관련 기관업체만을 수록하는 방안과 항만전화 가입자가 아닌 일반전화 가입자를 수록하는 방안 등을 검토키로 했다.
<김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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