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기통신공사업체가 수주한 공사실적이 71년 전기통신공사업의 허가제 시행후 처음으로 93년에 1조원을 돌파한것으로 집계됐다.
12일 한국통신공사협회(회장 이희문)가 발표한 "93 전기통신공사업 통계자료 에 따르면 지난 93년 공사실적은 모두 1조7백42억원으로 92년 9천4백29 억8백만원에 비해 13.9%의 신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일반공사업체인 5백52개업체가 9천2백68억원을, 별종공사업체인 9백26개사가 1천4백74억원을 각각 수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업체의 평균공사실적은 일반공사업체의 경우 16억8천만원으로 5백52개 업체중 24.5%인 1백35개 업체가, 별종공사업체는 1업체당 평균공사실적이 1억6천만원으로 9백26개 업체중 32.8%인 3백4개 업체가 평균공사실적을 상회했다. 또한 일반공사 1등급(허가수 3백42개사) 6천9백82억원, 2등급(3백74개사) 2천39억원을 각각 수주했다. <김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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