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멀티미디어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생산지원부문 강화및 연구조직 확대를 근간으로 하는 대폭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현대전자는 멀티미디어 부문을 강화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키 위해 정보부문 (부사장 윤장진)내에 멀티미디어 사업본부를 신설, 그간 정보부문과 산업전자부문에 나뉘어 있던 컴퓨터 사업본부와 뉴미디어 사업본부를 통합하는 등 대폭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산전연구소.뉴미디어개발본부.컴퓨터 사업본부에 분산돼 있던 HD(고선 명)TV.MPEGⅡ, 스토리지, PC, 세트톱 박스 개발부 등을 통합해 멀티미디어 연구소를 신설했으며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담당하는 스토리지(Storage)사 업본부를 신설, 정보부문을 5개 사업본부 2개연구소로 재편했다. 또한 산업 전자부문에 속해있던 생산지원본부를 생산본부와 금형사업부.생산기술연구소 를 총괄하는 생산지원센터로 승격, 배치해 기존의 정보부문.산업전자부문.반 도체부문과 함께 4개부문으로 조직을 구성했다.
한편 산업전자부문은 에너지.산전등 2개연구소와 통신사업본부를 비롯한 6개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산업전자 연구소내의 연구개발부를 각 관련사업부문 으로 이관, 개발 및 생산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토록 했다.
<이경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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