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사백화점에 들어갈 POS시스템 수주권을 따내기 위한 업체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현역사 백화점의 전산화업무를 삼성물산과 삼성데이타시스템 SDS 이 공동 진행하기로 함에 따라 최근 SDS가 POS업체 선정작업 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이와관련, SDS는 오픈 유닉스시스템을 바탕으로 POS시스템을 구축키로 잠정 결정하고 지난달 삼성전자, 삼테크, HP, 한국AT&T GIS, 한국IBM, 한국후지 쯔 등 6개회사에 시스템 제안 요청서를 보냈다.
이에따라 최근 HP, 삼성전자, 한국AT&T GIS, 한국IBM 등 4개 회사가 제안서 를 제출했는데 HP를 제외한 3개사가 서버와 POS단말을 동시에 제안했다.
제안서를 낸 4개업체는 이번주중에 있을 시스템 제안설명회가 수주권을 따내기 위한 주요한 고비라고 보고 마지막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서현역사백화점은 삼성이 신세계백화점을 독립시킨 뒤 새로 유통업에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로 활용하기 위해 내년 8월 개점 예정으로 건립을 추진중인데 매장규모는 7천~8천평 정도이며 POS단말은 약 3백대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알려졌다. <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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