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GIS(대표 심이택)가 전자해도자동제작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11일 한진GIS는 지난해 1월부터 1년간 광안리해역 등 부산앞바다 3개해역의 해도제작시험을 통해 이같은 독자적인 해도제작 시스템을 국내최초로 독자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진GIS가 개발한 해도자동제작시스템은 수로(측량)선에 탑재한 위치 자동측정시스템(GPS)과 음측기를 한진이 자체개발한 전자해도자동제작 프로 그램에 연계, 해수면의 깊이를 등고선으로 제작가능토록 한 것이다.
이 시스템의 개발로 기존 해도제작시 인력을 이용해 해면의 깊이와 등고선 등을 직접 측량할때 보다 정확성을 크게 높였으며 별도의 해도디지털화 작업 이 불필요해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의 해도제작시 위치투영, x.y축 오류보정, 깊이 오류보정 등 측 량상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진GIS는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으로 선박운행.항만설계시 해저의 상태변화 파악에 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진GIS는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을 이용, 건설교통부 수로국의 해도정보시스 템 구축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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