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개방된 이후 순유입된 외국인 주식투자 자금은 모두 97억3천6백 만달러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지난 92년 주식시장이 개방된 이후 작년 말까지들어온 외국인 주식투자 자금은 모두 1백89억7천2백만달러로 이중 92억3천6 백만달러가 빠져나가 순유입된 자금은 97억3천6백만달러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순유입된 자금으로 증시 전체 거래대금의 2.34%인 6조7천6백80억 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주식투자 한도(12%)는 작년말 현재 9.2%가 소진됐고총 상장종목 6백99개사 8백54개 가운데 1백7개사 1백25개 종목의 한도가 소진됐다. 국내 주식투자를 위해 등록한 외국인은 49개국 3천4백27명(개인 1천3백16명, 기관 2천1백11명)으로 나라별로는 미국 1천2백65명, 영국 5백66명, 대만 3백 97명, 일본 2백93명, 룩셈부르크 1백17명, 캐나다 1백11명, 홍콩 63명, 기타6백15명 등이다.
채권투자를 위해 등록한 외국인도 작년 말 현재 17개국 2백35명으로 이들은 작년 7월부터 매입이 허용된 중소기업 전환사채를 3백60억원어치 순매수한것으로 집계됐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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