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동전화 신규가입대수의 신기록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일본경제신문"의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 94년 12월의 이동전화가입대수는29만2천5백대로 월별실적으로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같은 이동전화의 가입폭주는 94년 12월부터 통신사업자들이 일제히 신규 가입료와 월기본요금 등을 인하한데 이어 연말연시를 맞아 양판점등이 휴대 전화기의 가격인하 경쟁을 벌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동전화사업자가 집계한 12월의 신규가입대수는 NTT도코모그룹 9개사가 합계 약9만4천대, DDI(제이전전)계열의 셀룰러전화 8개사가 7만8천3백대, 일본 이동통신(IDO)이 4만7천5백대, 이밖에 일본텔레컴계열의 디지털폰그룹 3개사 가 4만5백대, 닛산자동차계열의 투카그룹 3개사가 3만2천2백대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 94년 한해동안의 누계 가입대수는 약3백45만대로 나타났으며94년 4월 자유판매제도 도입후 신규가입이 약 1백32만대에 이른 것으로 집계 됐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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