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타임워너(TW)와 US웨스트 및 일본의 이토추상사와 도시바 등 4사는 합작, 일본에 종합유선방송(CATV)사업총괄회사를 설립키로 합의했다고 "일본 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새 회사는 발족과 동시에 일본 수도권 3개지역에서 CATV방송국 을 설립, 앞으로 수년내 일본에 10개방송국을 세울 계획이다. "멀티플 시스템 오퍼레이터(MSO)"로 불리는 광역운영회사는 지난해 말 일본 스미토모상사 와 미국 텔리 커뮤니케이션즈(TCI)가 발표한 합작사에 이어 이번이 2번째.
통신.방송사업에대한 규제가 완화되면서 일본CATV사업은 미국자본과 결합된 광역화경쟁시대로 진입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들 4개사의 합작사는 수십억엔의 자본금으로 출범해서 10개의 CATV방송국 이 설립될 시기에 이르면 이를 4백억엔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자본금은 이토 추와 도시바가 각각 29%, 타임워너와 US웨스트측이 16%씩 출자하며 타임워너 엔터테인먼트 저팬도 10%정도 자본참여한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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