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반도체 등 일부품목에 대해 1월부터 오는 6월말까지 반년동안 한시적으로 8.5%이내의 할당관세율을 적용키로 해 한국 반도체의 대EU수 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7일 무역협회 브뤼셀사무소 보고에 따르면 스웨덴.핀란드.오스트리아 등 3개 국은 지난해 12월 26일 EU신규가입에 따른 미국과의 보상협상에서 이같이 합의했다는 것이다.
무협은 이에 따라 올해부터 반도체와 컴퓨터.컴퓨터부품에 대해 무관세가 적용돼 한국제품의 대EU 수출이 한시적이나마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할당관세 적용대상에서 가전제품.섬유류.자동차.AV제품 등은 제외됐다.
<신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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