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가 오는 6월로 예정된 분사제 도입에 맞춰 연구개발체제를 전면 조정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히타치는 영상미디어연구소등 특정사업부와 관계가 깊은 연구 소를 사업부 산하로 이관하는 한편 종합연구소의 연구원도 사업부로 일부 이동시킬 계획이다. 약 4천4백명에 이르는 이 연구소 소속 연구요원중 20~30% 가 이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히타치는 이번 연구개발체제 조정에서 사업부가 연구개발에서 제조, 판매까지를 관장할 수 있게 해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을 신속히 개발할 수있도록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연구개발체제 조정안을 내달중 마련하고 사내분사제의 도입과 함께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9개의 연구소를 두고 있는데 새 체제에서는 특히에너지연구소나 시스템개발연구소등의 분야를 특화한 연구소는 그대로 사업 부 산하로 옮길 방침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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