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터전문업체인 히로세코리아(대표 김연혁)가 최근 CATV전송망 사업자인 한국통신에 SC 광점퍼코드를 비롯한 광관련 커넥터를 전량 공급하는등 차세 대유망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광커넥터시장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8월 SC광커넥터의 국산화에 성공한 이 회사는 최근 한국통신에 기존제품보다 반사손실.감쇄정밀도.탈착 등의 성능이 우수한 SC 광점퍼코드, SC와 FC복합 광점퍼코드, 광감쇄기, 앵글타입용 어댑터등 CATV용 광관련제품을 전량 공급했다. 이어 올초부터는 전화국간 선로시장선점을 위한 영업에 주력 하고 있다.
히로세코리아는 향후 "고속정보통신망구축"계획과 맞물려 이들 제품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지난해말 생산라인을 증설, 점퍼코드의 생산을 월5만 개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개발인원을 대폭 보강해 FC타입과 미니 SC, 방수다 심형, 플래스틱 파이버등 광커넥터신제품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올 광커넥터 국내시장규모는 1백억원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98년경에는 시장이 크게 활성화돼 1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등 유망시장으로 주목되고 있다.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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