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공사업체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필리핀 통신공사에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3일 통신공사협회(회장 이희문)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견업체인 우일전기통 신과 현대전기통신 등 5~6개업체는 이달중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실무자회의를 열고 대상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통신공사협회는 현재 필리핀의 단일로 통신공사에 진출하는 방안과 필리핀 업체와 합작사를 설립해 통신공사에 참여하는 2개 방안을 검토중이다.
한편 필리핀업체들은 지난해 11월 말 국내업체들에게 합작조건으로 *정부에 서 통신관련 법규에 의해 발주되는 공사의 정보제공 *필리핀내의 통신공사 협회와의 합작투자 *필리핀내에서의 통신공사에 참여 *기술.인력제공 등을요청했다. 이에앞서 필리핀업체 실무책임자들은 지난해 10월 14일 통신공사협회를 방문 컨소시엄형태로 필리핀 합작사설립을 요청한 바 있다.
통신공사업체의 한 관계자는 "아직까지 필리핀 시장진출에 따른 구체적인 방안은 마련하지 못했다"면서 "특히 필리핀의 경우 시장성은 있으나 투자에 따르는 어려움이 많아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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