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매스램(내층기판)생산에 주력해온 하이테크전자(대표 정 철)가 내년부터 자체 PCB아트워크가 (PCB의 회로패턴 형성작업)이 어려운 중소업체들을 대상으로 PCB아트워크를 대신해주는 캠(CAM)사업을 본격 시작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이를위해 지난 5월 공장을 인천 남동공단으로 확대이전한데 이어 최근 2억원을 들여 레이저 플로터를 비롯한 관련설비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이테크전자는 자사의 캠공정을 이용할 경우 이미 보유하고 있는 매스램기술를 부가할 수 있어 캠작업이후 생산공정에의 적용이 용이해 단납기가 가능하고 품질제고측면에서도 유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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