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칼레이더사가 다양한 CD-롬 드라이브에서 작동가능한 타이틀을 개발 하기 위한 저작도구 및 구동프로그램을 출시한다.
미"월스트리트 저널"지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멀티미디어 표준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IBM과 애플 컴퓨터사가 합작으로 설립한 칼레이더는 다양한 컴퓨터 의 CD-롬드라이브에서 구동할 수 있는 타이틀 저작도구인 "스크립트X"와 구동프로그램인 "칼레이더 미디어 플레이어"를 개발, 판매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로써 그동안 정체되어 왔던 CD-롬드라이브와 타이틀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업계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다.
칼레이더사가 이번에 출시하는 "스크립트X"와 "칼레이더 미디어 플레이어"는 운용소프트웨어인 "윈도즈"와 "맥OS"만을 지원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나 내년에는 IBM의 "OS/2워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상우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