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 전문업체인 (주)BKC(대표 박희옥)가 대만의 프리텍사와 공동으로 저 가형 POS단말을 개발, 시판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BKC가 지난 8개월간 연구개발하고 대만 프리텍사가 금형비를 들여 개발한 이POS단말 모델명 PK-POS)은 3백만원대의 저가형으로 BKC는 의류.화장품 등 전문점을 집중공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재 키스크, 포스피아, IPC, 후지쯔, 삼테크 등이 과점하고 있는전문점시장에 BKC가 가세함으로써 POS공급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본체, 고객용 표시장치, 모니터, 프린터, 키보드, 돈통 등이 모듈 로 구성돼 사용자가 임의로 사용환경에 맞게 재구성할 수 있다.
BKC측은 이 제품이 저렴하면서도 호환성과 확장성이 뛰어난 제품이라고 설명 했다. 특히 업무개시부터 종료까지 업무량에 관계없이 논스톱방식으로 시스템의 다운없이 사용할 만큼 안정성측면에서 탁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BKC는 이 POS단말을 구동할 응용SW의 표준패키지 개발도 끝냈다.
이 프로그램은 최초의 정보를 등록하는 설정모드, 입출금 등록 및 마감업무 를 처리하는 판매모드, 매입.판매.재고 등을 관리하는 관리자모드와 통신모드.파일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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