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형 가전제조업체들로 구성된 가전제품협회가 효율적인 폐가전회수.
처리를위해 협회내에 별도의 조직을 만들기로 했다.
신설되는 "폐가전품 적정처리협력센터"는 가전제품협회 회원업체들이 파견한 1백30명으로 구성되며 내년 봄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 단체는 폐기장소 부족 등으로 자력으로 폐가전의 회수.처리를 추진하기 어려운 지방자치단체에 관련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게 된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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