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터전문업체인 한국단자공업(대표 이창원)이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온 자동차엔진컨트롤 유닛(ECU)용 커넥터를 국산화, 내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이 회사가 최근 개발한 ECU커넥터는 엔진컨트롤 유닛의 마이컴과 각 제어장치들을 연결시켜주는 이중잠김구조의 55핀타입 다핀 커넥터로 진동에 대한 내구성과 접촉성이 뛰어난게 특징이다. 특히 이제품은 배기가스자가진단에필수적인 제품이어서 배기가스규제가 엄격한 대미주지역수출차종에는 전량 채용되는 핵심커넥터다.
한국단자는 이번 5밀리피치의 55핀제품생산에 이어 내년초에는 88핀제품을 개발, 현대 엘란트라후속모델인 J-2카에 전량 공급할 방침인데 그동안 독보 쉬와 일미쓰비시사등으로부터 전량 수입해온 ECU커넥터의 국산화로 연간 45 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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