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양의 계산 및 메모리 능력을 지닌 스마트카드(또는 휴대형 데이터캐리어 로 불리는 IC(직접회로)카드의 실용화및 안정성 제고를 위한 연구개발 이 활기를 띠고 있다.
30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제품구매 및 은행거래 등에서 현금을 대신해 현금 캐시 카드나 신용(크레디트)카드 등 자기카드의 사용이 부쩍 늘고 있으나이러한 자기카드는 분실 또는 지출승인 의뢰시 예방 및 조회절차가 번거럽고 시간이 많이 소비되는 등의 단점을 갖고 있어 조만간 IC카드가 이를 대체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들어 국내서도 IC카드의 실용화 및 안정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이 이뤄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IC카드의 부정한 사용을 제거하는 인증절차 또는 인증방법 등에 관한 연구개발이 활발해 이와 관련된 출원 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또 IC카드는 그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한정된 용량의 메모리밖에 가질 수없는데 그 한정된 용량의 메모리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메모리 시스템 구성방법이 주로 출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IC카드의 정보갱신을 위해서는 IC카드와 카드독출기록기간에 데이터전송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하는데 신속하고 정확한 데이터 전송을 위해필 요한 데이터 처리방식에 관한 프로토콜의 출원도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현재 개발된 IC카드는 소유주 청구계좌의 모든 구좌번호와 모든구좌의 차감잔액 및 대출한도를 입력하고 부분적으로 각 업무처리를 갱신할 수 있으며 개인전화번호부, 개인스케줄 등 모든 형태의 개인적 데이터를 입력할 수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IC카드는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지워지지 않는 불휘발성 메모리 및 이를 제어하는 CPU카드 등의 제어소자를 갖춘 IC카드칩이 내장돼 있다는 것이다. 이밖에 어떤 것들은 카드내에 배터리가 내장돼 있음과 더불어 키보드 및 표시부를 갖추고 있으며 단말장치등에 접속하지 않고도 오프라인으로 동작하는 배터리구동의 다기능형 IC카드도 개발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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