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 교환기술연구단은 ATM교환기 개발을 위해 외국 전문업체와 공동연구계약을 잇따라 체결하고 있다.
29일 ETRI에 따르면 교환기술연구단내 ATM기술연구부는 최근 미하이브리콘사 와 ATM교환기의 고속신호 정합에 관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스위스의 반도체 광전소자 패키징 전문업체인 아스콤테크사와도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ATM기술연구부 광교환연구실은 앞으로 1년동안 아스콤테크사 와 함께 폴리머 광스위치 모듈 패키징 기술개발에 참여하며 최종적으로는 폴 리머 광스위치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아스콤테크사는 스위스 최대의 통신네트워크 및 서비스 회사로 광패키징분야 특히 레이저용접부문에서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반도체 광전소자 패키징에 주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TRI교환기술연구단이 외국업체와 국제공동연구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고 있는 것은 취약한 국내 ATM기술을 높여 국제경쟁력을 갖춘 교환기를 조기에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대전=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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