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이 시외전화서비스사업에 참여하겠다는 내용의 "시외전화사업계획" 을 마련해 이번주중 체신부에 제2 시외전화사업자로 조기지정해줄 것을 요청 키로 함에 따라 한국통신(KT)의 대응과 이에따른 처리결과가 주목.
데이콤은 "오는 97년부터 통신시장이 개방되기 전에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갖추려면 승인시기를 앞당겨 품질을 높여야 한다"며 조기승인을 희망하는 입장. 이에반해 경쟁회사인 한국통신의 경우 "우리나라가 세계 8위의 통신선진국으로 부상하는등 통신서비스면에서 어느 나라 못지않게 우수한데 구태여 제2사 업자를 조기 지정할 필요가 있느냐"며 "이미 통신선로가 구석구석 깔려있는데 데이콤이 새로운 통신망을 구축하려는 것은 중복투자이므로 제2시외전화서비스사업 승인결정시 이를 감안해야 할 것"이라며 반대하는 입장.
<구원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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