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반도체솔루션기술본부의 인원을 향후 1년간 지금보다 50~60% 늘어난 1백50~1백60명체제로 늘릴 계획이다.
"일본경제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NEC는 지난 7월 PC및 통신기기 등 시장별 IC설계및 개발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반도체솔루션기술본부를 설립했다.
일본반도체업체들은 지금까지 메모리및 로직등 제품별로 조직을 나누는 경향이 있었으나 고객의 요구에 발빠르게 부응하지 못해 최근에는 시장별 조직 을 재편성하고 있다.
현재 반도체솔루션기술본부에는 인원 1백명중 10여명이 PC등 기기개발담당분야에서 옮겨온데 이어 이번 동본부의 강화에 따라 기기그룹에서 더욱 더 많은 인력을 받아들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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