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구축 전문업체인 네트컴은 라우터와 먹스기능을 통합한 IEN장비를 수입, 내년부터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초 미국 네트워크 장비 생산업체인 하이퍼콤사와 계약을 체결, 현재 장비에 대한 형식승인을 신청중인 네트컴은 이 장비를 이용해 네트워크를 구성 할 경우 회선비용을 최대 1/3수준까지 줄일 수 있으며 LAN, 전화, 화상회 의, 프레임 릴레이 등 다양한 통신시스템을 통합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네트컴은 국내에서 이 장비의 주수요처가 은행전산망이 될 것으로 판단, 이분야에 제품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성욱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