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에서 가장 많은 반도체를 소비한 업체로 전년에 이어 NEC가 또다시 떠올랐으며 닌텐도가 7위에서 3위로 부상하는등 게임기업체의 소비확대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조사회사인 데이터퀘스트 재팬이 최근 발표한 제조업체의 반도체소 비순위에 따른 것으로 엔고에 따른 가전생산의 해외이관을 배경으로 반도체 의 대형 수요업체가 가전에서 게임기로 이행하는등 수요구조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또 수요업체 상위 20개의 지난해 구입금액은 전년대비 3.7% 증가한 1조6천1 백75억엔으로 나타났다.
업체별 반도체소비를 보면 NEC가 PC의 매출증가에 힘입어 연속 2년 1위의 자리를 확보한 반면 소니.마쓰시타전기 등 가전업체들은 생산체제 이전으로 국내 구입액이 감소했다.
이에 대해 TV게임기시장의 확대를 배경으로 닌텐도는 구입액을 전년의 1.5배 로 증대, 마쓰시타.도시바.히타치 등을 제쳤다. 세가 엔터프라이지즈도 1.5 배로 확대, 전년의 12위에서 10위권으로 진입했다.
기기별 반도체 소비에서는 이전까지 최대 소비실적을 보였던 VCR가 생산의해 외이관으로 감소, 1위 자리를 PC에 넘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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