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히타치제작소.미쓰비시전기 등 일본 종합전자 3사의 94년도 수출액이 엔고에도 불구, 확대될 전망이라고 최근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금년도 수출에서 도시바가 전년보다 9.7% 늘어난 9천8백억엔을 기록, 3년 연속 증가세를 나타낼 전망이며 미쓰비시는 10.2% 늘어난 5천2백 억엔으로 2년만에 증가가 예상된다. 또 히타치도 미미하지만 0.9% 늘어난8 천억엔으로 3년만에 증가로 반전될 전망이다.
이들 종합 3사의 수출확대에는 미국PC시장의 활황을 배경으로 한 반도체의수 출확대가 크게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 3사는 최근 수년간 가전생산의 해외이관으로 수출정체를 보여왔다.
이와 함께 이들 3사의 금년도 수출비율은 내수매출의 부진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도시바의 수출비율은 전년대비 3%포인트 상승한 30%에 달할 전망이며 히타치.미쓰비시도 1%포인트 증가해 각각 22%, 21%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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