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정보통신이 육군 LAN 구축사업에 참여한다.
금성정보통신(대표정장호)은 육군본부.각군사령부.군수사령부의 LAN구축사 업을 수주, 올해안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오픈시스템 구조가 적용되는 이번 LAN망은 분산처리 방식으로 국방 전산망의WAN망을 통해 LAN TO LAN통신을 목표로 구축한다.
금성정보통신은 이번에 구축하는 LAN시스템은 허브, 브라우터 등 주요 장비 대부분을 독자개발한 장비를 사용해 구성함으로써 향후 시스템 확장 및 유지보수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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