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IBM, AT&T, 애플 컴퓨터, 독일의 지멘스사 등 세계 컴퓨터.통신분야의 거대 업체들이 컴퓨터 통신망과 전화 등을 이용한 데이터 전송 표준을 채택키로 합의했다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가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다음주 이들 4사가 표준채택 합의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며 이 합의로 언제 어디서나 통신이 가능한 시대가 도래, 노트북 컴퓨터나 개인용 정보단말기 PDA 등 휴대기기의 사용이 훨씬 편리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금까지는 휴대 컴퓨터를 이용해 텍스트 정보를 전송할 때 컴퓨터 모뎀은아 날로그 포맷을, 사무실 등의 전화선은 디지털 포맷을 사용하는 등 규격이서 로 달라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또 표준 채택이 확정되면 세계 컴퓨터및 통신산업에 엄청난 성장유인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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