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총판을 겸하고 있는 (주)설호인터내셔널이 최근 올림픽마라톤의 영웅 황영조씨에게 휴대형전화기를 판매,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황선수는 최근 용산에 있는 설호인터내셔널 매장을 직접 방문, 노키아 232 모델을 염가에 구매했다는 것.
총판 측은 코오롱 소속인 황선수가 코오롱에서 수입.판매하고 있는 노키아 휴대형전화기를 총판에서 구매한 것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면서도 국가적인 영웅으로 부터 선택됐다는 점을 크게 자랑.
한편 총판 측은 황선수의 매장 방문에 흥분한 종업원들이 영수증 용지에 사인을 받는 바람에 매장 장식용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됐다며 크게 아쉬워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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