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AT&T사가 프랑스 국영컴퓨터회사인 불사에 자본참여한다.
로이터통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 AT&T는 프랑스의 카드랄사와 공동으로 내년초 경쟁입찰될 예정인 불사의 주식을 매입하겠다는 의사를 프랑스 재무 성과 산업성에 정식으로 전달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들은 AT&T가 49%, 카드랄사가 51% 출자하는 새로운 법인을 설립, 불사의 주식중 40%를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불사의 주식은 프랑스정부가 75.8%, 국영통신업체인 프랑스 텔레콤 FT 사가 17%, 일본 NEC가 4.4%, 미IBM이 2.1% 소유하고 있다.
<박상우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수백 켤레 신발만 남고…멕시코 갱단 '비밀 화장터'?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