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일렉트론이 경영혁신을 위해 올해초부터 본격 실시하고 있는 청주공장의 "WIN 111"운동이 시행 10개월만에 결실을 거두고 있어 화제.
반도체 전문생산업체인 금성일렉트론이 경영혁신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중인 WIN 111"운동은 반도체 수율에서 1위 확보, 매출 1조원 달성, 부서당 1개의 스킬(SKILL)을 개발하자는 것이 골자.
금성측은 반도체업체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수율은 일본보다도 높은 전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고 자랑하고 있고 매출도 이대로만 간다면 1조2천억~1 조3천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며 스킬개발도 당초 예상을 훨씬 넘는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
금성일렉트론은 이같은 경영혁신운동이 올해들어 D램을 중심으로 반도체업계 가 양적인 성장을 이룩한 것과 연계, 내적인 성장을 가능케한 시기적절한 묘수였다고 스스로 평가하고 국제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이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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