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일본정부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불리는 이산화탄소(CO⁴) 배출량 억제를 위해 중국과 "짝을 지어 공동실시"하는 새로운 방식을 추진할 것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지난 17일 보도했다.
이는 일본이 고효율 발전 등 기술과 자금을 중국에 제공해 경제발전에 따라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중국의 CO⁴배출량을 대폭 억제함으로써 개별적으로 실시하는 것보다 양국의 총배출량을 더 줄이는 효과를 얻기 위한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일본정부는 이를 위해 중국에 새 방식 실시방침을 타진했으며 빠르면 연내에합동연구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같은 공동실시방식은 선진국과 개도국이 제휴해 CO⁴배출을 억제하는 사업으로 세계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라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 외무성과 통산성.환경청은 중국과 최종적인 합의가 이루어지면 합동연구회를 발족시켜 *고효율 발전 및 에너지절약, 식목기술 등 중국에 이전해야할 기술을 선정하고 *일본이 제공할 자금규모 *일본기술에 의해 삭감된 CO⁴배출량의 어느 정도를 일본측 삭감량으로 인정할지 등에 대한 기준을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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